청년정책

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조건부터 신청 가이드 | 전세, 월세 지원받을 사람 모여!

🌰밤토리 2025. 8. 19. 09:10

서울시 등 지자체가 만19세 ~ 39세 청년에게 전세, 월세 임차보증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"대출 추천 + 이자 지원"을 하여 실제 부담 이자를 낮춰주는 제도입니다.
목적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근로청년 및 취업준비생 등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 하는 것!

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배너 - 청년월세지원 및 청년전세지원


핵심 요약

  • 대상: 만19~39세 무주택 청년(근로청년·취준·대학생 등), 소득 요건 충족 시
  • 대출한도: 최대 2억원, 임차보증금의 90% 이내
  • 이자지원: 기본 연2.0% 이자 지원(조건 충족 시 추가1.0% 가점 가능 공고도 존재), 본인 부담은 “대출금리 − 지원금리”
  • 금리 산식(예): 신잔액 COFIX(6M)+1.45%(가산)−2%(서울시 지원) → 변동금리 구조
  • 기간: 임대차 계약기간 단위로 6개월~2년, 최대 8년까지 연장 가능(조건 충족)
  • 취급은행/방식: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 + 하나은행 실행
  • 신청: 서울주거포털/하나은행 앱·영업점 등 경로 제공, 상시 공고 또는 수시 접수

임차보증금 지원 사업 목적 및 신청대상자


누가 신청할 수 있나?

  • 연령: 만19~39세
  • 무주택 세대주(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세대주도 가능), 근로청년·취업준비생·대학생 등 포함
  • 소득: 통상 연소득 5,000만원 이하(맞벌이·기혼 시 7,000만원 합산 상향) 같은 기준이 공고마다 제시됨
  • 주택: 서울시 내 전세·월세 보증금이 정해진 기준 이하여야 함(보증금 상한, 면적, 불법건축물 제외 등은 공고 참조)

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 신청 자격 - 청년월세지원 및 전세지원

실무 팁:

  • 본인 상황(연령·소득·세대주·거주지·임대차 조건)이 ‘공고문 요건’과 정확히 맞는지 먼저 체크하자. 은행 사전상담에서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, 금리를 미리 확인해두면 심사 재작업을 줄일 수 있다.

청년월세지원 및 청년전세지원 대상 주택


금액이 어떻게 계산되나? 현실적인 예시

예시는 “서울시 지원 2%”가 적용되는 기본형 기준으로 단순화했다.

  • 공통 가정
    • 대출금리: 신잔액 COFIX(6M)+1.45% 가산, 시점별 COFIX는 변동
    • 서울시 이자지원: 연2.0% 기본 지원
    • 실제 본인 부담 = 대출금리 − 2.0%(단, 최저 연1.0% 하한 운용 공고들도 있으니 해당년도 공고 확인)
  1. 임차보증금 2억5,000만원, 대출 2억원(보증금의 90% 이내, 한도 최대)
  • 금리 가정: COFIX 2.80%일 때 총 대출금리 2.80+1.45=4.25%
  • 서울시 지원 2.0% → 본인 부담 4.25−2.0=2.25%
  • 연 이자 총액: 2억원×4.25%=850만원
  • 서울시 지원액: 2억원×2.0%=400만원
  • 본인 실부담: 850−400=450만원/년(월 약37.5만원)
  1. 임차보증금 1억2,000만원, 대출 1억800만원(보증금의 90%)
  • 같은 금리 가정 시
  • 연 이자 총액: 1억800만원×4.25%=459만원
  • 서울시 지원액: 1억800만원×2.0%=216만원
  • 본인 실부담: 243만원/년(월 약20.3만원)
  1. COFIX 변동 시 민감도
  • COFIX가 0.5%p 상승해 3.30%가 되면 총 대출금리 4.75%, 본인부담 2.75%로 증가 → 월 실부담이 커짐
  • 반대로 COFIX 하락 시 본인부담이 줄어듦

청년월세지원 및 청년전세지원 대출 관련 조건

실무 팁:

  • 금리 변동 리스크가 있으니 계약 전 최근 COFIX 추이와 은행 확정금리를 확인하고, 금리변동 주기(6개월)를 고려해 여유 있는 월 현금흐름을 계획하자.
  • 전세사기 이슈로 만기연장 예외 인정(증빙 시) 같은 조항이 있으니 공고문 예외 조항도 체크.

지자체별로 조금씩 다르다

  • 서울시: 최대 2억원, 기본 2% 지원, 일부 조건 시 추가 가점(연3.0% 한도) 공고 사례도 존재, 최장 8년
  • 경기도(안성시 예): 대출금 2억원 범위 내 연2% 이내, 연간 최대 180만원 상한 등 지방자치단체별 상한액 운영
  • 충남: 버팀목 등 특정 상품 이용 중 청년 대상으로 별도 이자지원 접수기간 운영
  • 부산(머물자리론): 최대 1억원+이자지원 등 별도 설계

즉, 거주(또는 전입 예정) 지자체 공고의 “대상·한도·지원율·상한·신청기간”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.


신청 흐름

  • 사전 준비: 임대차계약(또는 계약 예정), 무주택·소득·세대주 요건 확인, 필요서류 준비
  • 온라인/은행 접수: 서울주거포털 신규신청 → 추천서 발급·하나은행 심사 및 대출 실행(또는 하나원큐/영업점 접수 루트)
  • 실행/유지: 계약기간 단위로 6~24개월, 최대8년 연장 가능(조건 충족), 금리 변동에 따라 본인 부담 변동

실무 팁:

  • 불법건축물·비주택용 오피스텔 등은 제외될 수 있으니, 계약 전 건축물대장·등기부로 용도 및 근저당 여부 확인.
  • 전세가율 높은 지역·구축 다가구는 보증사고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크므로 보증보험 가입 가능 여부와 보증한도를 먼저 확인.

자주 묻는 현실 Q&A

  • 월세 세입자도 가능? 보증부 월세(반전세)도 보증금 한도·조건 충족 시 가능 공고들이 많다(세부는 각 공고 확인).
  • 이미 다른 주거지원 받는 중이면? 다수 지자체는 중복지원 제한이 있다(공고 별로 상이).
  • 생애 1회 제한? 서울시 과거 공고에는 생애1회 제한·추가대출/전액상환 후 재신청 불가 조항이 있었으니 최신 공고의 제한 여부 확인.

바로 적용 체크리스트

  • 본인 조건: 만19~39세, 무주택, 소득요건 충족 여부
  • 주택 조건: 보증금·면적·용도 요건, 불법 여부 확인
  • 자금 계획: COFIX 변동 고려한 월 이자 부담 시뮬레이션(은행 견적 받기)
  • 일정: 지자체별 ‘모집 기간/상시’ 여부 확인 후 신청 루트 결정

관련 연락처

청년월세지원 및 청년전세지원 문의처 및 연락처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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